천혜의 섬 제주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티웨이의 첫 번째 프로젝트,<티웨이 x 제주담을 "제주 친환경 특산물 제휴 판매"> 유기농 친환경 농업으로 아름다운 제주를 지키는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티웨이 탑승객에 색다른 제주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티웨이와 제주담을이 손잡았습니다. 제주담을은 어떤 곳인가요? 제주담을은 제주지역 소농과 소가공 생산자,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협동에 기초한 로컬푸드 직거래매장, 물류센터, 장터, 도심텃밭을 망라한 복합농업문화유통단지입니다. 제주 친환경 경제주체들이 개별적으로 자립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상생을 모색하고, 동시에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구조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교류, 힐링, 나눔과 돌봄 등이 어우러지는 연대와 협동경제의 실험적 공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왜 티웨이가 제주의 친환경 특산물 판로를 지원하나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질병 아래, 우리 사회 여러 곳이 멈추었습니다. 제주의 친환경 농가들도 이 거친 바람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학교급식의 중단, 외국인 근로자들의 본국 귀환, 가격 폭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친환경 농산물들은 갈 곳을 잃고 출하되기만을 기다리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주를 최다 출항도시로 두고 있는 티웨이 항공은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과 연대의 측면에서 제주 친환경 농가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사 탑승객을 대상으로 제주 친환경 농가의 물품을 홍보/판매하며 판로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지요. 이로써 여행객들은 특별한 제주여행을 경험할 수 있고, 농가는 우수한 친환경 상품들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티웨이가 탄소중립과 제주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지향하기에 이 프로젝트는 중요합니다. 항공기는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전 세계적으로 항공기 운항을 배출되는 탄소량은 전체 인류가 배출하는 양의 약 2%를 차지합니다. 이는 인원수 대비 철강산업이나 자동차에 비해서는 적지만, 대기오염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지요. 티웨이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에 참여하는 항공사로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감축하기 위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력감속장치가 장착된 항공기를 도입하여 탄소배출 절감효과를 추구하는 한편, 기내 에코컵 사용과 '초록발자국' 캠페인 개최 등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주문하고, 어떻게 수령하나요? 티웨이항공 출도편 탑승 20시간 전까지 아래 상품 페이지에서 주문(시간과 편명, 좌석 등 입력)하시면 기내에서 승무원이 상품을 전달해드리는 간편한 서비스입니다.